직장 다니는데 생활비 안주고 본가 살면 염치 없다생각해?

ㅈㄱㄴ..

[익인234]

난 걍 엄마한테 매달 30주는데 약간 적금 개념?? 그런거고 생활비 주는건 아니고 내가 집에서 필요한 생필품은 내가 삼
샴푸나 바디워시나 뭐 가끔 휴지 등등
집안일은 뭐 당연히 하고 빨래두 내 옷은 거진 다 내가 빠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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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6]

나이 많은 사람들같아 사회초년생도 아니라는 댓글있더라 그래서 댓글 반응이 저런듯

[익인244]

ㅇㅈ

[익인252]

2222222 엄빠 나이대면 직장생활도 오래해서 직급도 높아서 연봉도 다른데 이제 겨우 갓취직한 20대초년생한테 돈을 달라고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

[익인253]

난 달라고해서 드리는건 아니고 나때문에 고생하시니까 그냥 내맘편하려고 드려
20대인데 초년생은 아님

[익인259]

ㄹㅇ인정함

[익인237]

아니 왜 줘???

[익인238]

집에 생활비를 줘야할 정도로 눈치봐야 하는 상황인건가? 보통 독립안하고 본가에 사는 이유가 목돈 모으려고 그러는게 대부분일텐데

[익인239]

사회초년생이면 에바고 취업한지 오래됐는데도 같이 사는거면 말그대로 얹혀산거라 생활비 드려야된다고 생각함

[익인240]

집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난 엄마가 달라고 해서 그냥 드림ㅋㅋㅋ 매달 25만원씩 드리는 중

[익인240]

어차피 자취하면 그보다 훨씬 많이 깨질 텐데 이 정도면 싸게 먹히는 거지 근데 사초생이 생활비 내는 건 좀 에바인 듯

[익인280]

우와 나랑 똑같다!!

[익인241]

집이 여유롭기도 하고 내가 준다 해도 엄빠가 안 받아

[익인241]

오히려 용돈 받을 때도 있음.. 엄카 아카도 쓰고

[익인242]

부모님 잘 살면 뭐 굳이

[익인243]

난 안 줌

[익인244]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우리 부모님은 안 줘도 되니까 네 돈 잘 모아두라고 하셨음

[익인245]

집바집

[익인245]

상황이 다른 이야기 이지만
대학생때 통학했거든
3,4학년때 주말알바하면서 학교 다녔는데 알바비랑 용돈까지 80만원으로 한달생활했음 일주일에 한두번 장 봐서 가족이랑 밥먹고 그랬움

[익인246]

생활비까진 몰라도 관리세정도는 내는게 좋디않나..싶음

[익인247]

그럼 니방 니가 치우고 니 빨래 니가 하고 니 먹을거 니가 알아서 챙겨먹는거지?

[익인248]

집바집.
환경이 되면, 안 내는거지.

[익인249]

우리집은 걍 너 모으라고 안줘도 된다함

[익인251]

핸드폰비랑 보험 내주는 경우도 적지는 않던데 ㄹㅇ 집바집인듯

[익인254]

그건 너네 부모님이랑 정하면 되는 것임

[익인255]

염치없을것꺼지야 부모님인데 뭐어떰 난 걍 부럽다 난 생활비 강제로 내고있어서

[익인256]

집안일 잘 하면 된다고 생각.. 집값이 이모양인데 어떡해ㅠㅠ

[익인257]

부모님이 안받으심. 아직 벌고있으니까 괜찮다고
나중에 못벌면 책임지라했음ㅋㅋ

[익인258]

집바집 우리 부모님이 집에 주지말고 모으라고 해서 본가에서 통근하며 월급 억단위 모음

[익인260]

생활비 안내는건 염치 없지 않지만 여기 댓글에는 염치 없는 마인드 많긴 하네

[익인261]

집바집 우리집은 내가 드린다했는데 거절하셨어

[익인262]

노염치?? 그럼 난 염치없이 사눈걸루할게~ 대신 주에 한번씩 엄마랑 둘이 밥 먹으러 가는데 10마넌 이상 나온다 ㅠ 40~50 밥값 쓴느거면 염치 없는건.. 아닌거게찌

[익인263]

부모님이 안받음 내 월급 그대로 다 적금넣는중이고 부모님 카드씀 뭐 그러라고하시니까 그러는중

[익인264]

집바집 근데 내 주위는 대부분 돈 모으라고 하더라

[익인266]

우리 엄마는 50달라고 함.. 월급 200받는데 그정도면 충분하다고 🤦‍♀️ 곧 계약도 끝이라 백수되는데 그때도 달래.. 내가 뭐라뭐라 하면 넌 그렇게 나한테 돈 주는게 아깝니 이러신다

[익인267]

우리집은 드린다고해도 그 코딱지만한 월급 모으라 하셨는데

[익인267]

30을 코앞에 뒀지만 여전히 본가 눌러살면서 엄마밥 먹는데 뭐 문제가 되나요? 우리 엄빠가 문제를 안삼는데 왜 남이...?.?.?.?.??

[익인268]

부모님께 먼저 드린다고 했는데도 거절하신거면 괜찮다고 봄. 집바집이지 뭐

[익인268]

아님 집이 여유로울수도 있고,,

[익인270]

2

[익인269]

아니 난 엄마가 안받아

[익인271]

자취하다 들어간후로 냄 싫다해도 안받는다 말해도 내 생각으론 성인이면 주는게 맞다고봄 언니는 안냄 각자 알아서 하는거

[익인272]

가정마다 다르더라 드려야 하는 집안도 있고 드려도 안 받는 부모님도 있고

[익인273]

생활비 안주더라도 가끔 외식 대접해주고 해. 너무 꽁으로 사는건 염치없지

[익인274]

안 줘도 된다지만 너무 꽁으로 살기엔 좀 그래서 한달에 두번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식당 예약해서 같이 밥먹음

[익인275]

너무 집바집

[익인276]

달라하는데 안주면 ㅇㅇ

[익인277]

하숙집처럼 쓰는것만 아니면 뭐ㅋㅋㅋㅋ 집안일도 안 거들고 돈도 안 내면 염치없는거지

[익인278]

집바집이긴 한데 미성년자나 대학생과는 다른 태도를 가지는건 맞는것 같음 집안일 같이 하고 돈도 필요하다면 드리는?

[익인279]

엄마가 나보다 훨 잘 벌어서…

[익인281]

집바집
집집마다 형편이 다른거니깐 염치없다고 생각하진 않음

[익인282]

난 안드리고 걍 생활용품 필요한 거 살 때 내 돈 좀 쓰고 외식비내고 이럼

[익인283]

아니 자식인데 ㅋㅋㅋㅋ ㅠ 자식이 뭔 잘 지은 농사도 아니고

[익인284]

집바집 주변 다 내긴 하는데 나는 생활비는 안 냈고 장을 내가 보거나 외식비를 내가 계산함!!!!

[익인285]

우리집은 니 하나는 아빠가 죽을때까지 감당가능하다! 뭔 생활비냐, 차라리 집안일을 도와라 해서 집안일하면서 지내는 중 물론 외식이나 여행갈때 경비는 보탬

[익인287]

따로 드리진 않고 식비는 내가 다 내

[익인288]

난 안 줌

[익인289]

드린적 없고 달라하신적도 없음 그냥 어버이날이나 명절때 용돈 조금 드리는편임

[익인290]

난 드림!

[익인291]

직장 다니면 ㅇㅇ

[익인292]

나이,집안사정,본인사정,연봉에따라 다를듯

[익인293]

난 야근 넘 많아서 ㄹㅇ 집안일 내것도 제대로 안하고 살아서 자진해서 드려!

[익인294]

나는 준다고 해도 엄마아빠가 안 받아서 걍 가끔 장 볼 때 내가 결제하거나 엄빠 옷 같은 거 사드림

[익인295]

집바집 정답없음

[익인295]

남의 집에 왈가왈부하는게 더이상함

[익인250]

22 댓 보면 무슨 그런 집안이 있냐 하는데 집바집이니 그런거에 왈가불구하는게 더 이상해

[익인296]

염치없음 뭐 어때 부모님만큼 내가 염치없어도 되는 사람 어딨다고...요구하시면 드리겠지만...

[익인297]

ㄴㄴ

[익인298]

집안 상황에 따라 다른 거지 뭐

[익인299]

엄마한테 갔다가 다시 나한테 오면 증여문제도 있고 해서 이체내역 만들지 말고 저금하라고 하셔서 저금함

[익인300]

안드림..같이살때 돈 열심히 모으라하셔서 대신에 가끔 밥사고 맛있는거 사갖고오고 애교도 떨고 엄마 웃겨도 드리고 청소도 하고 그럼

[익인301]

울부모님은 내 돈받기 부담스럽다고 안받으심 용돈주심 그돈으로 걍 투자함

[익인302]

나 배달음식은 무조건 내가 사고 가끔 생필품 주문하고 장도 가끔 보고~ 외식이나 카페가면 내가 자주 사드림!

[익인303]

아빠가 집에 생활비를 안줘서 내가 엄마한테 좀 보태주긴하는데 나도 먹고 살기 빠듯함ㅎ 생활비 안주는 애들 많고 난 걍 부럽던데 온전히 본인이 쓸수있는 애들

[익인304]

아뉭 집바집이지

[익인305]

집바집 아닌강.. 일단 울집은 엄빠가 나보다 훨씬 잘 벌으심..

[익인305]

내가 커피나 밥 이런거 가끔 쏘고 그정도는 하고..

[익인306]

20씩 내는데 나중에 돌려받을거알아서 걍 적금이라 생각중 집안일도 일도 안해서ㅠ

[익인307]

집 마다 다름. 집에 돈 걱정 없고, 부모님 재산도 많고, 노후준비까지 되어 있으시면 솔직히 이런 고민도 안 들테고 걍 내 돈 열심히 모으면 됨. 근데 그런 집이 아니면 생활비는 드리는 게 도리라고 생각함. 나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직장인이 본가에서 지내면서 생활비를 드리지도 않고, 그 이유가 돈 모으기 힘들다고 호소하는 건 핑계이고 본인 쓸 거 욕심만 줄이면 충분히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는 부모와 자녀 모두 서로에게 너무 희생을 바라고 그걸 당연시하는 거 같음. 요즘 식료품 물가하며,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다 올라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다 큰 성인이 직장까지 다니면서 부담은 부모님께 다 떠넘기고 양심이 찔리는지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려야 하나요?" 이런 고민하는 게 진짜 좀 그래 집에서 의식주 다 해결하고 있다면 적어도 20정도는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함

[익인308]

난 안 드려 그럴 거면 차라리 나가서 살 듯... 부모님이 들어와서 사는 걸 원하시기도 하고 효도 개념으로 달에 5~6번은 밥 사드리는 듯

[익인309]

집바집이라고 생각해 부모님께서 여유있는지 너 월급이 어느정돈지 부모님 가치관 등등

[익인310]

안드리고 그 돈을 그냥 모음 글구 나도 잘 쓰는 생필품을 내가삼

[익인312]

엄마가 걍 빌붙어 살 수 있을 때 빌붙으라던데 ㅋㅋㅋ 이것도 몇년 안남았다고 ㅋㅋ

[익인313]

집마다 다르고 지금 생활비 드리고 있긴 한데,
난 나중에 내 자식이 준다고 해도 받고 싶지 않음...

[익인314]

가정형편에 따라서..

[익인315]

보통 드리고 거절하시긴 하지

[익인316]

나도 안주는딬..

[익인317]

난 진심 본가사는데 ‘부모님한테 생활비를 드려야한다’
이 개념 자체를 인티에서 처음봄 내 주변 그 누구도 생활비를 부모님께 드리는 분이 없음

[익인318]

집안 사정 안좋으면 당연 드려야한다고 생각함

[익인319]

부모님이 얘기 안 하셨으면 뭐 안 드린다고 염치 없는 건 아니지 그 돈 모아서 독립자금으로 쓸 수도 있으니까

[익인319]

근데 뭐 식비나 이런 건 좀 보태라고 드려서 나쁠 건 없지 않나? 특히 부모님 은퇴하실 시기쯤이면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하긴 해

[익인320]

집바집 부모님과 상의하세욥

[익인321]

그런 생각을 한적이 없는데..
뭐 집마다 다 다르니깐

[익인322]

직장 다닌지 1년차 이하인데 부모님이 먼저 생활비 내라 그러면 좀 너무하다 싶고 본인이 먼저 집안 사정 엄청 넉넉한 거 아니면 알아서 조금이라도 보태려고 하는 건 괜찮은 거 같고

[익인323]

아니? 엄빠가 한번도 돈달라고 한적없눈딩

[익인323]

집이 찢어지게 어려운형편이면 몇십은 줄거같음

[익인325]

생활비를 드려야할정도로 사정이 안좋으면 가족끼리 줄수도있지…? 근데 당연하게 그동안 키워준 값 명목으로 내놓으라는 집은 이해안가긴 함

[익인326]

집마다 사정도 다르고 부모님 생각도 다른데 이걸 남의집 자식들이 어케 판단함

[익인327]

ㄴㄴ 부모님이 먼저 부모님 퇴직하기 전까진 안줘도 된다하심

[익인328]

우리집은 빨래 각자 청소 각자 먹고싶은것도 각자 생필품도 각자 사서 그냥 안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