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백번의 추억' 김다미X신예은, 착해서 더 짠한 삼각관계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11/13/11f45bdb0237618b8dae5bf9fc1715a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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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첫사랑을 포기했던 단짝 친구가 7년만에 다시 만났고, 그 사이에 여전히 재필이 존재하고 있다. 종희가 사라진 뒤, 영례는 재필과 함께 친구 그 이상의 일상을 나누며 오랜 감정을 키웠고, 더 이상 그 마음을 외면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다시 만난 종희는 그 결심에 변수가 됐다. 종희와 재필 사이에 아직 풀리지 않은 무언가가 남아있다는 걸 누구보다 영례가 잘 알고 있기 때문.
게다가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인생을 스치는 사람 중 떠나는 사람은 인연이고, 남는 사람은 운명이라 생각했다. 그렇다면 돌아온 사람은 인연일까, 운명일까”라는 영례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흐르며 각종 추측을 낳고 있는 상황.
이에 영례와 종희, 두 단짝 친구의 추억이 가득한 학교를 찾아간 이들이 쌓아두고 묵혀뒀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랜 시간 보고 싶었고 그리웠던 단짝 친구를 다시 만나 영례와 종희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엔 꼭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있다. 바로 재필을 향한 감정이다”라며, “9회 방송을 기점으로 청춘 멜로에 예기치 못한 변곡점이 생길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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