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나도 야구장 잘 다닌적 있고 먹거리나 그런게 야알못도 단체로 놀러가기 좋은 공간이긴 하지만 항상 플레이하고 있는 공 보고 있어야해. 우리지역 구장에서 파울볼 직빵으로 맞은분 얼굴뼈 작살나서 난리났었음. 이거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이고 맨손으로 잡으려고 하는 것도 안됨. 웬만하면 피하고 바닥에 튄 공을 줍던가 해야함. 타자가 헤드샷맞고 죽은적도 있는게 야구라는 장르인데 찍먹하기 좋은 스포츠라 위험성도 배워야하는 걸 잘 모르더라고. 타자가 맞이하는 투수의 공도 빠르고 위험한데 그걸 역으로 야구배트로 뻥 친건 얼마나 더 빠르고 위험하겠어. 거의 쌩쌩 달리는 차에 얼굴 내밀고 치인 수준일걸. 파울존에는 그물망 있긴한데 안 닿는 곳도 많아서 늘 신경써서 봐야함. 가끔 경기 보다보면 덕아웃(선수들 대기하는곳)에 파울볼 날아가는 거 보이는데 개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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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예나 둘이 사진찍은거 에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