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ㅈㅁ 강태풍이 꽃을 좋아하게 된게 아버지 때문이라는 이 미친 설정이 어딨어(p)언젠가 나무에 핀 꽃을 보며 시시하다 투정하는 태풍에게 아버지는 말해주었다. “태풍아 꽃은 피었다가 지는 것이 아니야 피었다가 이기는 것이지. 결국 열매를 맺으니까” 그때부터 태풍은 꽃이 좋았다. pic.twitter.com/tdNdKnOl2X— 𝑾𝒐𝒏 (@wonflix_) October 11, 2025아빠랑 서사 미쳒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