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투어스 신유, '인기가요' MC 발탁…도훈 "둘 다 수줍음 없애야" 조언 [현장]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13/17/e6d5d04b50e3685b333a5e4c2d54aa4e.jpg)
신유는 앤팀 의주와 함께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 기존 MC인 아이브 이서와 프로그램을 이끈다.
이와 관련 신유는 "영광스럽게 '인기가요' MC를 맡게 됐다.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영광이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기대감에 굉장히 설렌다. 도훈과 함께 팬 여러분들과 대중들께 꽉 찬 주말을 선물해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는 도훈은 "저도 MC로서 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매주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다 보니 저도 신유도 수줍음이 많은 스타일이라 하루빨리 그 수줍음을 없앤다면 더 원활하고 자연스럽게 MC 진행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미니 4집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던져 전력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투어스는 앨범을 통해 치열하게 몰입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동시에 지금 이 순간 자신들이 가장 열정을 쏟는 음악과 무대를 매개로 대중과 더욱 적극적으로 교감한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OVERDRIVE)'는 사랑에 푹 빠진 투어스의 널뛰는 감정과 뜨거운 열정을 그린 노래다. 멤버들은 여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익숙지 않은 감정에 당황하면서도 그 즐거움에 몰입하는 과정을, 청춘 시기의 오버스럽고 생동감 있는 에너지로 유쾌하게 보여준다. 때로는 숨 가쁜 듯 거칠게, 때로는 당차게 감정을 풀어내는 보컬에서 이들의 성장이 확연히 느껴진다.
수록곡으로는 에너제틱하고 밀도 높은 사운드의 훅이 인상적인 힙합 곡 'Head Shoulders Knees Toes', 투어스만의 뜨거운 열정을 파란색에 빗대 형상화한 'HOT BLUE SHOES', 무언가에 깊이 빠져 종일 멍하니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태를 감각적으로 그린 'Caffeine Rush', 더 이상 마음속에서만 맴돌지 않고 상대에게 한 걸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전하는 'overthinking', 사랑하는 이의 가장 가까운 곳에 머물겠다는 다짐을 담은 투어스의 팬송 '내일이 되어 줄게'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투어스의 미니 4집 'play hard'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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