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계좌에 있는 돈 몰래 내 계좌로 옮기면 들킬까 ? 어떻게 생각해?

엄마도 모르고 있는 숨은 돈 내가 우연히 찾은거 같은데 200만원 정도임 이거 다 내 계좌로 옮겨놓아도 엄마가 이 계좌 자체를 까먹고 있는거 같은데 일단 저지르고 볼까 

[익인230]

바늘도둑 소도둑 됨

[익인231]

다 알걸?

[익인232]

레전드한심

[익인233]

도둑질하고 나중에 들키면 너는 부모님 유산과 아웃 평생 부모가슴에 대못 밖은 도둑ㅇ 부모님은 너에 대한 기대치 끝난거 그리고 양심없이 살면 딱 양심없는 인간하고 엮기들아.. 안좋게 뒤통수 터지도록 대차게 인생공부 해도 이미 늦어 양심 도덕 별거 아닌거 같지? 근데 양심이 흐려지면 인생 잘나갈거 같은데 좀만 길게 보면 죽도록 괴로운길로 가는거야 물론 다 니 선택이겠지 인생 말아먹던 아님 탄탄대로로 가던 쉽게 가려 하지마 쉬운길 없어

[익인235]

떳떳하지 못한 인생 평생 그렇게 사세요~

[익인236]

엥

[익인238]

빚은있고 그걸 갚고싶지만 쿠팡은 가기싫다 ㅋㅋㅋㅋㅋ 그래 엄미돈 200빼온다치자 남은100은 무슨수로 갚을건데 그건또 어디서 훔칠라고? 쿠팡도 가기 싫으면 취업도 안하겠단 소린데...엄마가 과연 진짜 몰라서 둔 돈일까?1~2만원도 아니고 200이든 통장을 모를리가 있다고 생각하니...

[익인239]

말이 된다 생각함 진짜로?

[익인240]

모를리가 나중에 필요해서 찾았는데 없으면..ㄲㅋ쓰니가 다시 줄거임? 300이면 쿠팡 30번만가도 갚겠구만

[익인241]

진짜 몽총하구나...

[익인242]

해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ㅋㅋㅋㅋ

[익인243]

너 같은 애 낳을까봐 겁난다

[익인244]

니빚은 니가 일해서갚아;

[익인245]

두가지방법은
그냥솔직하게 말하고엄마한테빌린다
아님내가일해서갚는다

[익인246]

그정도로 돈이 급하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도와달라고 하자.

[익인248]

진짜 왜그렇게 사냐

[익인249]

그려 마음대로 해 뭐하러 물어본 거임?

[익인250]

범죄잖아.....

[익인251]

엄마가 아는지 모르는지 너가 어떻게 알아ㅋㅋㅋ 비상금으로 놔둔 통장일수도 있는데

[익인252]

그래도 너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내가 좀 나은 사람 같이 느껴짐

[익인253]

고작 200으로 패륜을 저지르는게 너무 안타깝다.. 풀타임 알바만 해도 한달이면 버는 돈인데...

[익인254]

그냥 엄마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받아 엄마도 사정 얘기하면 이해하시고 주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