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ㄹㅇ 볼만하네

일단 편집이랑 이준호 연기가 주인공의 당위성을 2화만에 날 설득시킴

옷소매랑 킹더랜드만 봐서 이준호 연기 그냥저냥 하네했는데 2화 마지막씬에서 아 이거 이준호 인생캐일지도? 생각듬ㅋㅋㅋㅋㅋ

다른 이유로 어두울수밖에 없는 시대상황에서의 각자만의 이유로 살아나가려는 서민들의 그 끈질김같은게 드라마 기저에 깔려있는데 또 그게 마음에듬

오랜만에 정주행할 드라마 생겨서 좀 설렌다 

소중하게 기억될수있게 결말까지 잘 풀렸으면 좋겠음

[익인1]

서사쌓는게 ㄹㅇ 맛도리고 연기너무잘해 ㅜ 절로 태풍이 응원하게됨

[익인2]

나도 내 탐라에 흘러들어와서 찍먹했다가 3호ㅏ 영원히 기다리는중

[익인3]

ㄹㅇ 서사 촘촘하게 쌓는거같아서 기대중이고 이준호 연기가 넘 미침

[익인4]

와 말 잘한다 완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