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유럽 여행중에 만난 썰

남자친구하고 우연히 만났는데 우리 맞은편에 박보검 걸어 오고 있었음 너무 비율 좋고 잘생겨서 쳐다보고 있다가 박보검 아니냐고 제법 큰 소리로 떠들었는데 진짜 바로 옆으로 지나감 공식 스케는 아니라 그런지 모자 눌러쓰고 있었음 우리가 우리가 계속 쳐다보니까 뒤돌아와서 사진찍지는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감ㅋㅋ근데 다시 갈 길 가는가 싶더니 또 와서 어디 안올린다고 약속하시면 사진 찍어드릴게요하고 정중하게 이야기함 실물 미쳤더라 연예인은 그냥 가려도 티가 나

[익인1]

개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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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달전에 블로그인가 인별에서 읽은 내용인데.. 쓰니가 올린거야?

[글쓴이]

아니 난 꽤 오래전 이야기임 처음 적은거야

[익인3]

우와 부럽다

[익인4]

언제야ㅑ???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