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환덕선 둘이 쌍방각이라 좋았는데 12회에서 이상하다 생각들었던게
감정선 진전은 없고 정환이는 덕선이 피함>덕선이는 또 상처받음>정환덕선에 집중해서 서사쌓아야하는 시점에도 택이랑 계속 뭘 쌓는게 많음 이게 반복돼서 쎄하긴했음 택이가 단순히 섭남느낌이 아니었단소리
결정적으로 바바리맨에피가 어남류식게된 이유였어 어남류면 저 여주한테 닥친 위험한 극적인 순간에 정환이가 등장해야하는게맞다생각했는데 택이가 등장하더라 택이가 남주구나..
생각해보니 정환이는 그건물에 바바리맨이 나타나는지도 몰랐고 덕선이가 무서워하는것도 몰라서 남편탈락이구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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