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부인 윤이랑 대해서 궁금해서 그런데.....

윤이랑은  왕비가 되려고 하는 인물 인가요 아님 이미 왕비가 되어있는 인물 

인가요?  그게 조금 헷갈려서 그리고 변우석 하고도  대립하는 장면도 자주 나오겠죠?

[익인1]

왕비가 되려는 야망캐 아냐? 그래서 내 생각인데 이안대군의 형 옆자리를 노릴듯 그러다가 이안대군한테 스며드는 느낌 아닐까

[글쓴이]

만약 삼각관계에 사각관계가 된다면 완전 흥미진진 하겠다 ㅋㅋㅋ

[익인2]

원작이 없으니 감이 안와

[익인3]

공승연은 ‘왕비의 운명’을 타고 태어난 여자 ‘윤이랑’을 연기한다. 윤이랑은 왕비를 네 명이나 배출한 가문 출신으로, 단 한 번도 자신이 왕비가 되는 것에 의문을 가진 적 없는 ‘완벽한 왕비’다. '윤이랑'이라는 개인보다 '왕비'라는 운명을 택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그 운명을 지켜내고자 끊임없이 발버둥 치는 인물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체불가 매력을 선보여온 공승연은 이번 작품을 통해서 기품 있고 단단한 왕비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거 보면 왕비 가문 출신이래

[익인3]

근데 대군부인이 신분타파 로맨스라고 했으니까 이완이랑 희주가 신분 없애려고(?)할텐데 왕비 직위 지키고자 대립할 수도 있겠다

[익인12]

헐 그럴싸하다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제목이 대군부인이여서 어케 될지 모르겠네 흥미롭

[익인4]

철저하게 능력있고 계산적이고 이성적인 완벽한 왕비의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이안대군 짝사랑 이런건 너무 진부할 것 같아

[익인5]

이안의 형이 왕일테니까 형과 결혼하고 이안,희주와 대립하지 않을까?

[익인7]

이안 첫사랑일까? 그런 거 말고 그냥 대립하는 관계였으면 좋겠다

[익인8]

왕비가 꿈이었는데 그 노상현한테 끌리고 왕비 포기하는 설정도 상상해보았음

[익인11]

이제껏 이완이랑 엮이려나만 생각했는데 이것도 잼있겠다

[익인9]

이완이랑 엮이는 섭녀였음 좋겠다
'윤이랑'이라는 개인보다 '왕비'라는 운명을 택했다는거 보면 이랑이가 왕비자리를 위해 포기하는 것중 하나가 이완일수도 있을거같아

[익인13]

나도 이럴거 같아 개인의 사랑보다 왕비의 자리를 선택

[익인10]

서브커플 여캐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