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다음생은없으니까) '다음생은없으니까' 1회 예고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03/16/1897fd25143bafb323c786d31cdc3dd8.jpg)
김희선-한혜진-진서연이 인생에서 가장 불안하고 혼란한 시기로 꼽는 제2의 사춘기 불혹에 직면한 20년 지기 3인방으로 출격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오늘(3일) 다큐보다 더 현실적인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의 서막을 여는 ‘1회 예고’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1회 예고’에서는 경력 단절, 육아, 이혼, 난임, 결혼 등, 이 시대의 ‘생생한’ 현실 스토리가 펼쳐져 극강 공감을 일으킨다.
먼저 “여자한테 결혼은 무덤이자 지옥이야”라는 조나정(김희선 분)의 외침과 함께 아들 둘을 키우느라 피곤함에 쓰러지는 ‘경단녀’ 주부의 고단한 삶이 그려진다. 결국 아이들과 야단법석 약속 장소에 등장한 조나정에게 “너는 몇 년 만에 외출인데 애들 맡길 데도 없니?”라며 절친 구주영(한혜진 분), 이일리(진서연 분)는 원성을 쏟아내고 남편 노원빈(윤박 분)조차 얄밉게 박장대소하자, 조나정은 한숨을 내쉬면서도 “충분히 행복해”라고 읊조려 웃픈 현실을 드러낸다.
이어 “아기 가지려고 하는 게 잘 안돼?”라는 조심스러운 이일리의 질문과 함께 남편이 오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구주영이 늦게 들어온 남편에게 끝내 분통을 터트리는 모습이 펼쳐진다. “남편은 영 비협조적이야”라며 씁쓸하게 말하는 구주영의 목소리에 울적한 속마음이 고스란히 담긴다.
이일리는 연하의 남자 친구에게 “난 결혼 관심 없잖아”라는 쿨함을 내비치면서도, “이 자식은 왜 이렇게 톡을 씹어”라고 불안해하는 극과 극 상반된 내면으로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일리는 “아까부터 무슨 잔소리를 그렇게 아줌마처럼 해?”라는 남자 친구의 일침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장면에서는 아이들을 재운 후 어두운 거실에서 홈쇼핑을 시청하다 자신의 기념 트로피를 쳐다보던 조나정이 “너네 속였어. 입 밖으로 꺼내면 더 비참해질까 봐”라며 “나 일하고 싶어 죽을 것 같아”라고 복귀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는 상황. 이에 이일리가 “그럼 해. 근데 뭘 망설여?”라는 응원을 더하면서 ‘파란만장 인생 리부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통해 ‘불혹’이라는 제2의 사춘기를 겪고 있는 ‘으른 동지’들에게 보내는, 현실 공감 200% 응원의 함성을 함께해달라”라고 밝혔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103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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