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표지 업로드'로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박성훈이 주연을 맡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2026년 JTBC 토일드라마의 첫 주자로 나설 수 있을까.
7일 아이즈 취재 결과, 새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2026년 JTBC 토일드라마 라인업 첫 작품으로 편성 논의 중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사랑을 결심한 여자 이의영(한지민 분)이 소개팅에 나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 송태섭(박성훈 분), 신지수(이기택 분) 두 남자를 만나고 끌리고 또 흔들리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경도를 기다리며' 후속작으로 2026년 JTBC 토일드라마 첫 주자로 편성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이 작품 편성 시기와 관련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경도를 기다리며' 후속작으로 편성이 확정될 경우, 2026년 JTBC 토일드라마의 첫 작품이 된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2월 방송을 시작, 내년 1월 중순 종영 예정이다.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은 한지민이 주연을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지민의 안방 복귀작으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5/00000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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