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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편의점가게 돈 달라는 취지(?)였고
너무 언성이 컸고 뭣보다 신발신발 거려서 거슬렸어
엄마 어쩌고하는데 설마 지 엄마한테 신발 거리겠어 싶어서
확인하느라 창문열어서보니까
적어도 고딩 솔직히 이십대 초반으로 보였고
편의점가고싶다고오~ 돈 달라고오~ 두달동안 용돈이 없는게 말이 되냐고오~
일케 뒤쪽을 강조하며 올리는 전형적인 못배운 애들 따질때 말투ㅜ
그 어머니는 자기한테 신발거리는대도 이거봐 잔고가 빵이잖아
이렇게 속닥이고만 있어 ㅡㅜ
그러다 골목 맞은편에 아저씨가 나타나니 욕은 더이상 안하던데
진짜 내려가서 뭐라 하고싶었다(생각만..절대 행동으로 옮기진않음ㅋ)
적어도 욕은 하지말라고..엄마가 니 감정쓰레기통이냐고
나도 엄마한테 잘하진 못하지만 진짜 그 어느 누구에게도
욕은 하지말자...진짜 무식해보이고 인간같지도 않아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