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작곡 과정이 탑라인 짜고 인스트 붙이나?

인기글 인스트 듣고 나니까 나 노래 인스트 듣는거 좋아한단말야 비트들이 진짜 다 맛있음 노래 들을 땐 멜로디에 보통 가려져서 잘 못듣잖아 근데 인스트만 집중에서 듣다보면 여기서 어떻게 그 멜로디가 나온거지 싶고 너무신기함 그래서 보통 작곡 과정이 궁금해 내생각엔 탑라인 짜고 거기다 비트 붙이는게 훨 수월할 것 같아서 다 이렇게 하나??

[익인1]

보통이 있나? 비트에 멜로디 붙이는 걸 더 많이 본 것 같긴 한데 흥얼거리다 곡 나오는 경우는 반대라......

[익인1]

내본 작업할 때 보면 비트 짜거나 고르고 시작하는 걸 더 많이 봤걸랑

[익인2]

탑라인이 제일 선행 작업이 맞을거임 그 멜로디에 비트 만드는게 후속 작업 그래서 작곡이 아니라 편곡이라고 불리는거고

[글쓴이]

헐 비트 붙이는 걸 편곡으로 쳐?? 몰랏어 나 편곡은 걍 믹싱 이런건줄 녹음해서 다듬는거

[익인2]

ㅇㅇ 우리가 말하는 멜로디를 만드는 탑라인 작업을 작곡이라고 그러고 거기에 악기소리 여러 이펙트 효과 비트를 만들어내는걸 편곡이라고 그래

[익인3]

걍 곡자마다 방식 다 다를걸 내본은 비트 먼저 짜고 탑라인 쌓은거 보여줬어

[익인4]

곡바곡같음 내가 본건 비트작업이 먼저 인거 많이 봐서

[익인6]

22 나도 비트 먼저 찍는 걸 많이 봤음

[익인5]

이거 케바케 어떤곡은 그냥 멜로디 쭉 부르고 거기에 맞는 인스트 붙는 경우도 있고 트랙먼저 받고 그위에 탑라인 붙이는 경우도 있고

[익인7]

내 돌은 멜로디 생각나면 거기에 비트 붙이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익인8]

내돌은 곡마다 다름 어떤건 흥얼대다 탑라인 먼저 짜고 어떤 건 비트 먼저 찍고 탑라인 짜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