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최애의 모든것을(알려진 모든것) 알고있지만 내최애는 내가 쌩판 모르는 사람이잖앜ㅋㅋㅋ
그런거생각하면 뭔가 친밀감 갑자기 뚝떨어지고
내최애가 내눈앞에 두둥 등장하면 걍 손부터 축축해지고 긴장되고 어지러울거같아
‘건강하세요..밥잘먹구..건강하세요..밥잘먹구...’만 드르륵탁드르륵탁 반복하고올듯
너무 차분하게 서로 상황극하고 자기얘기하는 팬들 신기하고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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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최애의 모든것을(알려진 모든것) 알고있지만 내최애는 내가 쌩판 모르는 사람이잖앜ㅋㅋㅋ 그런거생각하면 뭔가 친밀감 갑자기 뚝떨어지고 내최애가 내눈앞에 두둥 등장하면 걍 손부터 축축해지고 긴장되고 어지러울거같아 ‘건강하세요..밥잘먹구..건강하세요..밥잘먹구...’만 드르륵탁드르륵탁 반복하고올듯 너무 차분하게 서로 상황극하고 자기얘기하는 팬들 신기하고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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