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다 꿰뚫고 있는 듯이 그래 내가 봐준다 ㅎㅎ 하는그런 스탠스인 남주들 있잖아... 자기 손바닥 위인 것처럼 능글능글 하게 구는아니 왜 난 그런거 보면 별로고 싫어지는 지 모르겠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