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에 팬싸컷 상담같은거 믿을만해?

가고싶은행사가있는데 저번에 내트친들이 당첨됐었어서 걔네가 몇장사고 갔는지 알긴알거든 아예 줄세우기는 아닌것같더라고ㅠ

근데 상담 믿을만한가? 2만원씩 받던데 그돈이면 앨범하나 걍 더사는게 나을까ㅋㅋㅋㅇㅋ

[익인1]

당첨돼야 후기가 좋게 나오니까 실제 컷보다 불려서 말해준다고 듣긴 함
아예 정보가 없고 진짜 ㄹㅇ 몰라서 5장인지 50장인지 500장인지 감도 안 오는 수준이면 한 세네군데서 산 다음 평균치 찾아서 사는 경우도 있던데

[글쓴이]

아ㅏ 그니까 실제로 80장이면 걍 100장 불러주고 이러면 당첨이라 후기나올거니까 오버로 부르는구나 ㅋㅋㅋ하 근데 서너군데서 상담받는가격만해도 그렇게되면 거의 6-10이라 고민이네 별의별장사가다있다 진짜

[익인1]

ㅇㅇ 주변에 팬싸 들어가는 지인 있어서 공유 받는 게 베스트고ㅜㅜ 아예 없으면 초반에 저렇게 감 잡고 자기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조절하더라

[익인2]

완전 처음이라 감이 아예 안잡힌다 싶으면 나는 최소 두군데 이상은 사는거 추천함
나는 처음 갈때 비교하려고 세군데에서 샀었는데 두군데는 컷이랑 거의 유사했고 하나가 완전 2배 이상을 뻥튀기한 숫자로 알려줌 안전빵도 아니고 누가 넣어도 붙을만큼을 말한거였음 완전 사기친거지ㅎㅎ

[글쓴이]

지금이 두번째 행산데 처음 했을때 당첨된 사람들 한 대여섯명?정도 산 장수는 알긴알거든 ㅜㅜ 근데 인원도 많고 그래서 아예 줄세우기는 아닌것같아서 컷이의미가있나싶고 넘고민이엇우ㅜㅜ

[익인2]

랜덤 가능성이 있는거 같다는거지? 그럼 익인이가 말하는 행사는 그냥 떨어져도 안아까운 정도로만 넣어보는게 낫지 않을까? 확실히 가고 싶은거면 줄세우기 팬싸 째 컷대로 넣는게 맘 편하긴 할거야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 컷상담 받을거면 본격적으로 문의하기전부터 너무 요구조건 많거나 말투 싹바가지 없으면 그런 사람들은 바로 탈주해 돈 쓰지 말고ㅋㅋ

[글쓴이]

응 응 왜냐면 뽑는 인원이 몇백이라 아예 줄세우기는 아닌것같더라곸ㅋㅋ당첨자 컷도 몇배씩 차이나고ㅠㅋㅋㅋㅋㅋ 그냥진짜 괜찮을 정도로만 넣어봐야게따 그럼🥹 처음부터 말투보고 좀 거르라는거지!!! 후기 조작도 많을것같아서 좀 그래ㅋㅋㅋㅋㅠㅠ 팁 고마워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