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선포했을 때 개 열받았는데 지나고 보니 다행이었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

탄핵 시킬 명확한 명분이 없었는데 자멸의 길로 지가 뚜벅뚜벅 들어감

.... 좋아해야 해 말아야 해 

[익인1]

ㄱㄴㄲ...... 지금 생각하면 참 다행인 일인데
저땐 진짜 와씨 이거 뭔일 나도 더 나겠구나 싶어서 잠이 안 오더라니까......

[글쓴이]

내란 불면증.... 새벽에 벌떡 일어나서 뭔 일 없지? 확인하고 다시 잠들고 며칠을 윤새끼때문에

[익인1]

나 그리고 밑익 말도 공감...... 발표 계속 미루고 막 6명이 모였니 8명이 안 모였니 이럴 때마다 돌아버리는 줄

[글쓴이]

솔직히 나라 경제 박살나는 게 실시간으로 보이는데도 미뤄지는 거 보고 이성 잃을 뻔 했당..ㅎㅎ

[익인2]

계엄 안했으면 걍 우리나라 안락사의 길로 벅뚜벅뚜 걸어들어갔을거 생각하니까 에휴 진짜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글쓴이]

.....ㅋㅋㅋㅋ 하... 미친.놈 진짜...

[익인3]

난 계엄도 계엄인데 헌재가 계속 발표 미루는것도 진짜 숨막혔었음..
하.. 진짜 역사의 순간이였다

[글쓴이]

8명 한테 나라의 운명이 걸려있는데 계속 미뤄지는 거보고 진짜 미치는 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