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출연료는 연기력이랑 흥행 값만이 아닌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편성이랑 투자 받는 능력부터 포함임

아무리 대본이 좋고 감독이 좋아도 편성 못 받으면 아무 소용 없는데 그 편성, 투자의 힘은 대다수 1,2롤 주연배우한테 있음

(반대로 어떻게 이런 대본이 세상에 나왔지-도 배우 이름값으로 투자 받는 거)

투자제안서에도 1,2롤 배우 이름이 가장 크게 들어감

즉 이 작품 제작을 성사시키는 공부터 포함임

거기에 요즘은 해판도 중요해지고...

이름값이 아무리 예전보다 못한다지만 커뮤에서도 평소 기대작 여부에 네임드 작가나 감독(열손가락에 꼽지 사실)이 아니라 배우 이름부터 거론되는 것만 봐도

업계가 돈에 가장 냉정함 사실 

줄 사람은 주는 대신 가치 없어지면 곧바로 내치는데

[익인1]

2롤남배가 1롤여배보다 페이 더 쌜수도 있음 모르는거야

[글쓴이]

당연히 모르지 ㅇㅇ 전체적인 걸 말한 거

[익인2]

그값을 못하니 말나오는중인거 ..잖아

[익인3]

사실 이거인데......

[글쓴이]

편성, 투자 성사되어 세상에 공개되는 데 기여하는 값도 포함이라는 거임 대중이 평가하는 건 공개된 후부터고

[익인2]

애초에 그 기여한 부분을 인정해서 주는 값에 시장거품이 껴있다이말이지 게다가 결과적인거도 그값 수준이 안되니 더 이슈화 되는거고

[글쓴이]

그게 문제가 된다면 당연히 고쳐야지 내 말은 '출연료 책정'만 이야기한 거 여기에 복합적인 요소가 고려된다는 거임 작품 공개 후뿐 아니라 공개 전 여러 요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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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누가 100억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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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nn억은 ott도 불가고 실제로 그렇게 받는 경우는 없음 이정재?도 아니라했음 이정재도 국내드 그렇게 안받음 실제 nn억 주는 곳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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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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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삭제한 댓글에게
실제로 이정재가 회당 출연료 10억 이상을 받는다면, 이는 국내 배우 사상 최고가 개런티다.

[익인5]

22 출연료가 센만큼 흥행하면 상관없는데 안그런 경우가 꽤 있음 사람들은 배우을 보지 않고 작품이 재밌어야 봄

[익인8]

제작사가 기부단체도 아니고 이유없이 돈을 퍼줄리가 없잖아 이유가 있으니까 그 출연료를 납득하고 감안하고 쓰는걸텐데 그걸 이해관계 1도 모르는 시청자가 단면적인 부분만 보고 적네많네 왈가왈부 할 이유는 없다고 봄

[익인6]

어차피 까질일도없는데 자와자와 해봤자

[익인7]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 많아 배우들 출연료 생각하면 ㄴㄷ 서민통오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무작정 욕하는거 보면 아 그냥 열등감이구나 싶음

[익인9]

제작사 다니는데 솔직히 밝혀지면 제작사만 고생임 출연료 기사만나도 난리나서 그거 수습하느라 더고생임

[익인10]

업계는 돈 돈이 되는 배우를 쓰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