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누내여' 구본희, '나혼산' 경수진 절친이었다…톱스타와 작업한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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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누난 내게 여자야' 구본희가 배우 경수진과 절친한 포토그래퍼였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KBS2 예능 프로그램 '누난 내게 여자야' 구본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구본희는 2019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경수진과 함께 출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경수진은 당시 구본희에 대해 "그 친구는 스튜디오를 갖고 있다. 사진도 찍고, 디자인도 한다"라며 "작년에 오픈할 때 제가 커튼을 시공해주기도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구본희는 당시에도 남다른 비주얼로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6년 후인 현재도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 뛰어난 외모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구본희는 포토그래퍼로, 그가 운영 중인 스튜디오 공식 SNS에는 배우 송강호, 진서연, 유연석, 김재중 등 많은 톱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사진들이 게재되어 있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직업을 공개한다. 구본희는 방송에서 연하남 김무진과 러브라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직업 공개 후 이들의 러브라인에 파도가 친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인다.

구본희가 출연하는 '누난 내게 여자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