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NCT 제노·재민, 드라마로 만난다... '와인드업' 내년 공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1/10/9cf7984fd24d78ad0ac71095bc123c59.jpg)
그룹 엔시티(NCT) 제노·재민 주연의 스포츠 성장 드라마 '와인드업'이 내년 상반기 공개를 확정했다.
종합 콘텐츠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는 11일 "SM엔터테인먼트와 드라마 '와인드업'을 공동 제작하고, 오는 2026년 상반기 중에 숏드라마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인드업'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없는 고교 야구 투수와 그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전학생, 두 소년의 반짝이고 순수한 우정을 그리는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서로를 구원하는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2 '진검승부' 등을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엔시티 제노와 재민은 '와인드업'의 주연으로 나선다. 제노는 한때 유망주였던 투수 우진 역을, 재민은 어느 날 우진 앞에 나타난 전학생 태희 역을 맡아 두 야구 소년의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그린다.
한편, '와인드업'은 지난달 11일 크랭크업한 상태로,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체적인 편성 정보 및 방영 플랫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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