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에서 수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 등을 훔친 중국인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중국 국적 남성 A 씨와 여성 B 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두 명은 부부 사이로, 지난 9월부터 두 달 동안 올리브영 매장을 함께 돌며 화장품 수백만 원 상당을 함께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절도 사건을 수사하던 중 두 명을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여죄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1821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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