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ㅈㅅ가 ㅎㅇㅂ한테 차별받았다고 생각할 순 있음 그 와중에 ㅁㅎㅈ이랑 방이랑 사이도 별로인 것 같으니 더더욱 그렇게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음 근데 ㅎㅇㅂ에선 해줘야 하는 거, 해줄 수 있는 거 다해준 것도 맞음 그러니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땅땅된 거고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만큼의 서포트 받고 데뷔한 건데 뭔 얘길 하나 싶을 수도 있음
ㅁㅎㅈ 프로듀싱 계속 받고 싶은 것도 당연함 ㄴㅈㅅ 데뷔할 때부터 ㅁㅎㅈ으로 기사난 게 몇 개고, 주목받고 언급된 게 몇 번인데 불안할 수 있지 본인 컨셉 바뀌진 않을까, 색이 변하진 않을까.. 그래서 ㅁㅎㅈ이랑 방 문제에 같이 편승해서 이런저런 요구하고 따로 분리되길 원했을 수도 있음 이 마음 자체는 알겠는데 좀 더 똑똑하게 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일단 ㅇㄷㅇ랑 계약관계고 회사가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해준 이상 재판에서 이길 수도 없는데 너무 함부로 소송 건 것도 아쉽고 그 과정에서 타가수들 욕 오지게 먹은 게 제일 큰 문제임 암만 좋게 돌려서 말해도 대중들이나 정병들은 다 꼬투리 잡고 물고 뜯을 수 있는데 욕 먹을 여지를 너무 많이 줌 특정 그룹은 뭐 라이브 땜에 그렇다 하는데 솔직히 이미지 그렇게 만들어져서 더 욕먹은 것도 있음 이거 부정하면 안 됨
이 과정에서 만약 타가수한테 피해준 게 1도 없었다면 ㄴㅈㅅ한테 그럴 수 있지 공감해주는 사람들 지금보다 훨 많았을 걸 돌아온다 했을 때도 사회가 그렇고 계약이 그러니 좀만 버텨서 탈출해라 하는 반응들도 많았을 것 같음
ㄴㅈㅅ가 ㅎㅇㅂ한테 차별을 찐으로 받았든 받지 않았든 그걸 떠나서 일단 잘못 하나도 없는 타가수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보니 걍 지금 이 사태가 어케 마무리 되기도 어려울 듯... 애초에 ㅁㅎㅈ이 방이랑 관련해서 뭘하든 ㄴㅈㅅ랑은 선 긋고 ㄴㅈㅅ한테 너희들은 ㅇㄷㅇ랑 계약 끝날 때까지 무조건 일단 활동해라고 말해줬어야 하는데 그걸 못한 것부터 문제인 것 같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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