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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고윤정 소속사 대표 횡령·추행했나 "악의적 비방 고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3/11/c41bf93a46a330b4fb31e8819620e24d.jpg)
전날 네이트판에는 'MAA 고윤정 회사 김○○ 대표 민낯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2에 의거 임시조치, 현재 이 게시물은 볼 수 없는 상태다. 이날 작성자 A는 'MAA 고윤정 회사 카르텔 어두운 진실공개'라는 제목으로 다시 글을 올렸다.
A는 "(김 대표가) 이병헌 매니저였을 당시 오디션 서류 도난 후 고윤정에게 접근했다"며 "(MAA 설립 후) 당시 연인 사이였던 고윤정 키우기 및 횡령하는데 돈을 썼다. 창립 멤버와 초기 직원들에게 잘 되면 함께 할 것처럼 회유하고 노동 착취 후 업무에서 배제, 도태되게 해 그만두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회사 엑시트 할 때도 함께 창립한 사촌에게 고지없이 임의로 매각했다. 등기이사였던 사촌 본부장, 직원들 모두 타인에 의해 매각 사실을 알게 됐다"며 "MAA 매각 전 잦은 횡령, 매각 후 회사 급여 받으며 배임(피스라는 회사를 타인 명의로 만들어 노윤서 (수익금) 배임, 최윤지 외 6명 이상 신인들 따로 법인 설립 후 케어 중)"이라고 설명했다.
A는 "(김 대표가)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 행위도 했다. 계약하지도 않을 신인들 데리고 추행, 여럿 제보를 확보했다"며 "20대 초반 여자들에게 권력으로 접근했다. 고윤정 신인 일때도 권력을 이용해 꾀어 유린, 그외 20대 초반 신인들 추행 범죄 행위를 최소화했다"고 주장했다. 이메일 주소와 함께 "김 대표에게 성추행 당한 분들 추가 제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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