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조선에 "장규리가 새 드라마 '포핸즈'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포핸즈'는 네 손 연주를 의미하는 피아노 용어로,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에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쟁이 그려질 예정이다.
장규리는 극중 재인으로 분한다.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주인공인 송강, 그리고 이준영과 함께 학창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함께 성장해가는 인물. 이들이 예술고등학교에서 처음 만나 성장해나가며 성인 피아니스트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리는 만큼, 장규리도 이들 사이에서 함께 성장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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