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억울하게 누명으로 감옥에 수감됨
억울하게 누명으로 감옥에 수감됨
그 안에서 고초를 겪고 적응하고 극복하고
감옥내 서열이랑 마찰 대립하는거
우리나라 영화 드라마에서도 수십번은 봤던거
다 아는 맛 뻔한 클리셴데 뭐가 다르지 했더니
그나마 탈옥하는 그림이 들어있길래
방식이나 극 전개상 타이밍이 초반이라
신선해서 좋았는데 왠걸 나름 긴장감 올려놓더니 개허무하게 날려먹음
거기서 그냥 탈옥을 시키면서 목사 아재랑 케미를 보여주나 싶더니 결국 다시 데리고
시작하는게 좋게 말해서 오징어게임 오마준데
기껏 한다는게 룰도 없고 근본 없는 튜닝카 레이싱임
1~4회까지는 나름 현실 기반 액션 스릴러구나 했더니
5~6회부터 갑자기 초딩 판타지 액션만화로 바뀌는데
중간에 차량 가지고 소동극은 아예 무의미하고
이건 뭐 고속으로 들이받는 차에 맨몸으로 두세번 치어도
멀쩡하질않나 오토바이에 매달고 다니던 가스통을 때리니까
미사일이 되서 드론을 처부수질 않나
그냥 탈옥 시키기 심심하니까 카체이싱 스턴트 액션을 넣은거 같은데 오히려 드라마만 개유치해짐
그 빌런이 방에서 cctv 모니터하면서 실시간으로 현장 스캔 모델링해서 컨트롤하는 시퀀스나
어설픈 튜닝카 레이싱 연출 마지막 오토바이 점프씬까지
다 유명한 영화 여기저기서 봤던거

인스티즈앱
이정석, 소년범 조진웅 옹호 "너희는 잘살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