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독기 품은 두산, FA 최대어 박찬호 품는다…'내야 핵심' 확보로 전력 상승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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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기자

올겨울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힌 박찬호(30)의 두산행이 임박했다.

두산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13일 밤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두산이 박찬호와 사실상 최종 합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복수의 관계자 역시 “여러 루트를 확인한 결과 박찬호의 두산행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취재 결과, 박찬호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구단들은 최종 제시안을 내고 결과를 지켜봤지만, 금액 경쟁에서 두산이 우위를 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고 항간에 떠도는 ‘100억 원’ 조건은 애초부터 논의되지 않았고, 실제로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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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또 다른 FA 영입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의 이번 겨울 스토브리그 기조는 명확하다.

[익인1]

찬호야 진짜 가냐....

[글쓴이]

기자 네임드라...거의 피셜인듯

[익인2]

롯킅일 줄 알았는데 두산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 서울이 좋긴 해

[익인3]

헐 롯데일줄 짭찬..

[익인4]

와 두산이라니 뭔가 안어울려ㅋㅋㅋㅋ

[익인5]

가족 생기고 자식 생기면 수도권팀 많이 간다고는 하던데 여기도 그럴줄(?) 몰랏네 신기

[익인6]

와 진짜 두산가네

[익인7]

하

[익인8]

하.....ㅋ

[익인9]

와

[익인10]

엥?????

[익인11]

우리팀엔 누가 오긴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