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신지 돈만 쓰냐, 지켜볼 것" 김종민·빽가, 장난스러웠지만…문원 향한 경고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975802

그룹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의 예비신랑인 가수 문원을 향해 '뼈 있는' 농담을 하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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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빽가는 "코요태도 코요태지만 신지가 혼자 활동도 많이 하지 않았냐"며 "대한민국 사람이 다 아는 신지를"이라고 말하자, 문원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정신이 번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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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원은 "(신지가) 엄청 짠돌이라고 한다"고 했고, 빽가는 "신지 돈만 쓰냐"며 "우리가 다 본다"고 장난치며 경고했다. 문원은 "아니다, 아니다, 절대"라며 손사래를 쳤고, 빽가는 "그런 생각하지 마라"고 한 뒤, 신지에게도 "너 비밀번호 진짜 알려주지 마라"고 강조했다.

[익인1]

다시 만난건가..??

[익인2]

헤어진적 없을걸요..?

[익인1]

아니아니 종민빽가를..

[익인2]

아고 미안미안 ㅋㅋㅋ ㅠ

[익인3]

아이고...

[익인4]

언니 연애만해요..

[익인5]

박돈경씨 보고나니까 이해는 가는데 화이팅

[익인6]

근데 말 한마디 잘못해서 거의 전국민한테 욕 먹었는데 양심 있으면 잘하겠지.....ㅋㅎㅋㅎㅋㅎㅋㅋㅋ 감당 못했음 결혼 포기했을듯 그래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