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윤일상, 뉴진스 팬에 소신 발언 "방시혁과 뉴진스 이슈 섞지 마라"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4/14/b13d319810b9a7ce1000a1cda776886a.jpg)
윤일상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프로듀썰 윤일상' 영상에서 뉴진스와 하이브 의장 방시혁의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이날 윤일상은 뉴진스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전속계약 분쟁을 두고 "계약은 장난이 아니다"라는 앞선 주장으로 뉴진스 팬들에게 악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일부 팬들은 뉴진스의 일탈만을 다룬 윤일상을 비판하며 방시혁 의장의 부당 이득 혐의도 함께 다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윤일상은 두 사건은 별개의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그는 "뉴진스 이야기하는데 방시혁 형님 재판 이야기가 왜 나오냐. 내가 말한 건 뉴진스가 본질이다. 방시혁 형님이 잘못한 게 있으면 벌을 받겠지만 그건 뉴진스와는 완전히 다른 이슈다. 둘을 섞으면 안 된다"라며 "그가 범죄를 저질렀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관심도 없다. 내 곡 쓰기 바쁘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뉴진스에 대한 생각도 공유했다. 윤일상은 "난 지금도 뉴진스가 잘 되길 바란다. 그 나이에서만 나오는 청량함, 목소리, 율동이 있다. 시간 지나면 안 나온다. 어른들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고 있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나는 단지 음악하는 아티스트들이 잘 성장해서 우리나라 음악계 전체가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도 예고했다. 윤일상은 "(뉴진스 극성) 악플러들이 욕을 하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다. 고소할 예정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63095159176902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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