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런 글 좀 그렇지만..] 쓴 글쓴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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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3시간 전에 [여기서 이런 글 좀 그렇지만..] 쓴 글쓴이인데

방금 수술 끝났는데, 따뜻한 익인이들 덕분에 한 고비 넘겼어. 내일도 모레도 계속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지만 그래도 살았어. 다들 너무너무 고맙고, 댓글 달아준 익인이들도 언젠가 간절한 순간에 기적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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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얼른 회복하길 바랄게🍀

[익인2]

다행이다! 고생했어 한걸음한걸음 더 좋아지자!

[익인3]

오 무사히 수술 끝났다니 다행이다!!남은 기간 회복도 잘 할거야!!

[익인4]

너무 다행이다 분명 괜찮아질거야 회복 잘 해

[익인5]

다행이다 고생했어

[글쓴이]

사실 우리 엄마야.. 수술 전 본 모습이 마지막일까봐 너무 무서워서 혹시 몰라 글 올렸는데 정말 다들 같이 기도해줘서 우리 엄마 잘 버티셨나봐.. 너무 고마워..ㅠㅠ

[익인6]

엄마 잘 보살펴드려!! 너무 걱정 말고 엄마
잘 회복하시길 쓰니 힘내쟈

[글쓴이]

정말 고마워..ㅠㅠ

[익인7]

어머님 잘 회복하실거야 쓰니도 몸 잘 챙기고!! 힘내자

[글쓴이]

고마워..ㅠㅠ

[익인8]

무사히 끝나서 잘됐다 앞으로도 계속 잘 이겨내실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