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드라마 보는데 배우 얼굴이 부었다 말랐다 왔다갔다 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연결되는 씬인데 몇 초 전에는 마르고 샤프했는데 몇 초 후엔 목까지 부어있다가 또 씬 전환되면 예쁘게 말랐다가 왔다갔다라 혼란스러움...

같은 장면을 다른 날 연결해서 촬영한 건가...ㅜ

[익인1]

그랬나봄 그정도면 기간차 많이 나게 재촬했을수도 있고..

[글쓴이]

ㅎㅎㅎ신경쓰인다ㅜㅜ

[익인1]

그정도로 티나게 이어붙인거면 진심 어쩔수없었던 무언가가 있었나봄 외적인 다른거 땜에 원래 찍은 걸 못썼을 가능성도 큼

[글쓴이]

이런 건 배우 본인도 많이 아쉽겠다 싶네ㅜㅜㅜ

[익인1]

그치.. 보통은 배우의 컨디션에 맞추는데 본문의 경우까지 갔다면 뭔가 있긴했을듯 요샌 후반에서 후보정으로 배우 외모 컨디션 최대한 만들어 낼수있긴한데 너무 심한정도면 암튼 최선을 다 한거인 할듯

[글쓴이]

1에게
진짜 몇 장면에서 몇 초마다 최소 5kg이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라 신경쓰였는데 익인 댓 보니 좀 안쓰러위진다...ㅜ댓고마워ㅜ

[익인2]

낮촬밤촬도 붓기차이남.. 그게 심한 사람이 있더라

[글쓴이]

아...나도 잘 붓는 타입이라 그런 거라면 또 이해되네...ㅎ ㅜㅜㅜ

[익인2]

피곤하고 아프면 더 붓고 그러더라. 몸은 뼈말라인데 얼굴이 좀 그런 배우를 알아서 좀 안타깝더라. 촬영후반쯤 되면 본인도 컨트롤하기 힘들어서

[글쓴이]

어 맞아 후반부쯤임...ㅜㅜ댓 달아준 익인들 말처럼 계속 붓는 경우인가봐 안쓰럽다...댓 고마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