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속보] 배우 나나 자택서 강도 행각 벌인 30대 체포

30대 남성, 구리시 아천동 고급빌라에 흉기 들고 침입
나나, 어머니 단 둘이 있어…몸싸움 끝에 강도 제압하고 경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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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구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했다. A씨는 흉기로 거주자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서현 기자 [e-mail]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87859?type=breakingnews&cds=news_edit

[익인1]

미친 간도크다

[익인2]

흉기들었는데 제압해서 다행이다 너무 잘막았다

[익인3]

미친

[익인4]

강도만 다친건가?? 다행이다

[익인5]

헐

[익인6]

헉 안다치셨나??

[익인7]

무슨일이람

[익인8]

나나 괜찮기를
와 근데 모녀 둘이서 흉기는 남자 제압 대단하다

[익인9]

다른 기사보면 나나랑 나나 어머니는 안 다쳤대
와 흉기든 남자를 제압하다니... 다행이고 멋있다ㅠ

[익인10]

나나 멋잇다

[익인11]

너무 무섭다ㅠㅠㅠㅠㅠ 제압해서 다행이야ㅜㅜ

[익인12]

헐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