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 본 사람 중 이거 느낀 사람 많음 이혼하고 재미없어

ㄹㅇ 이혼하고 재미없음ㅋㅋㅋㅋㅋ 여주가 진짜 갓벽한 사람으로 나오는데 하는 게 없음 본인이 잘났다고 나오는데 그 제일 잘난 점이 새남편이 빽이라 든든하단 거임 아니면 집안이 개쩐다던가

글고 남주도... 그냥 여주 띄워주기 키링남인데 싸패를 곁들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전남편이랑 악녀도 그 잘난 여주 질투하고 열등감 느끼고 발악하고 그 업보빔 맞고 뭐... 네...

개인적으로 내남결도 이런 결이었다고 생각함 잘난 여주랑 그를 질투하는 주변인들 그런 여주 전용 키링남

이게 그런 웹소가 한창 유행할 때가 있긴 했지ㅋㅋㅋ 여주물이 맞는데 여주의 가장 큰 능력은 남주임

[익인1]

그런 작품들 특이 그런 분기점 기준으로 재미가 확떨어지는거같음

[익인2]

완전 공감함

[익인3]

원래..싸움구경이 재미있는거

[익인4]

ㅇㅈ 여주물인데 여주는 아무 능력이 없는 작품들 다 첫번째 악역 리타이어되면 재미 없어짐ㅋㅋ

[익인4]

난 그거보면서 라스타만 불쌍했어

[익인5]

에 그렁거야? 여주능력캐면서 남자에의지하는거 개시로어하는디ㅜㅜㅜ

[글쓴이]

여주 위기가 생겨 그거 극복하는 결정적인 카드가 결국은 남주가 나서는 거임 물론 여주가 남주한테 도움을 요청하진 않음 남주가 여주를 너무너무너무 사랑해서 나서는 거로 나오지ㅋㅋㅋ 애초에 재혼하는 이유부터가 전남편 엿 먹이기도 있음 여주가 황후 해야 한다고 남주가 그냥 왕국 제국으로 격상시켜서 자기 황제되고 그럼ㅋㅋㅋㅋㅋㅋ

[익인6]

이혼하고 재미없긴 함...하인리가 막 엄청 매력적인지도 모르겠고...좀 부담스러움...역시 퀸! 히잉..이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