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런닝맨’이 오늘(16일) 결방한다.
‘런닝맨’ 방송 시간에는 ‘2025 K-베이스볼 시리즈’ 한국과 일본의 야구 국가대표팀 경기가 생중계되기 때문이다.
지난주 문학회부터 다음주 러브라인까지결방의 아쉬움은 지난 방송과 다음 주 예고로 달랠 수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런닝맨’ 777회는 배우 김병철, 가수 선미, (여자)아이들 미연이 신입 회원으로 함께한 ‘가을 문학회’ 레이스로 꾸며져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 주를 건너뛴 뒤 오는 23일 방송될 ‘런닝맨’ 778회는 더욱 큰 기대를 모은다. 배우 안은진과 김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엉망진창 입술 짝대기’ 게임을 펼친다.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과 예측 불가능한 몸개그가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런닝맨’의 다음 이야기는 23일 오후에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bnt 뉴스 장아름 기자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1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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