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랩 측은 "'민희진 없으면 힘들걸'이라는 취지를 강조하라며 보이그룹 세 팀을 언급하며, 뉴진스를 베꼈다고 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하이브만이 아니라 다른 기획사 소속 아이돌을 대상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니터 문서를 작성하도록 했으며, '4세대 대표하는 보이그룹 둘과 아일릿을 묶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하라' 등의 지시도 구체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뉴진스의 '버블 검'(Bubble Gum)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을 때 '단순히 짧은 한마디 분량의 멜로디 전개가 유사성을 띠는 것'이므로 표절이 아니라고 주장한 민 전 대표가, 하이브 법무팀과 법무법인 세종의 법률 검토 끝에 '표절로 소송 가더라도 법적으로 인정받기는 어렵다'라는 것을 확인받았음에도 '여론전'으로 끌고 나가 아일릿이 큰 피해를 봤다는 게 빌리프랩 주장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86250?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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