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곡 ‘GO!’는 올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최초로 지난 10월 말 스포티파이 50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2주 만에 1000만 회를 추가해 6000만 회 고지에 올랐다. ‘FaSHioN’도 이 흐름을 이어가며 팀 통산 두 번째 5000만 돌파 곡에 이름을 올렸다. 두 곡 모두 데뷔 앨범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신인 그룹의 저력과 롱런 가능성을 뚜렷하게 증명했다.
‘FaSHioN’은 트랩 사운드에 서던 힙합을 더한 곡으로, “동묘에서 모여, 마치 세미나 / 홍대에서 모여, 우린 set it off” 같은 가사를 통해 멤버들만의 당당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다. 무엇보다 마틴, 주훈, 성현, 건호가 작사·작곡 크레디트에 함께 이름을 올렸고, 전 멤버의 안무 공동 제작 참여로 크리에이티브한 그룹 정체성을 드러냈다. 코르티스는 음악과 패션 모두에서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기 위한 자세를 보여주며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뿐 아니라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의 국내 흥행도 두드러진다. 써클차트 10월 월간 누적 판매량이 96만 장을 넘어서며 조만간 밀리언셀러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상적인 스트리밍 성과와 앨범 판매량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낸 만큼, 코르티스가 이끄는 신인 그룹 돌풍에 관심이 더욱 쏠린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활동 종료 이후에도 ‘FaSHioN’과 ‘GO!’를 앞세워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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