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뭐 이때싶은 맞는데 작년에 일 터지고 뉴진스 한창 찬양할 때 나 롤라팔루자 첨 봤었거든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때 막 뉴진스가 무대 찢었다 이런 말 봐도 응..? 했었단 말임 걍 내 주관인데 저런 페스티벌 이런 무대랑은 안 맞다고 느꼈나 봄 일단 노래들이 다 잔잔하잖아 좀 저런 곳 나가면 다같이 뛰고 흥겹게 달리고 그런 맛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그걸 못 느껴서 그랬나 봐

그래서 그때도 무대 잘하네 찢었네 하면 나 혼자 내 취향이 되게 마이너하구나... 했었음ㅎ

[익인1]

그땐 한쪽 말밖에 할수 없는 상황이었음ㅋㅋㅋ싸불 당할거 백펀데

[글쓴이]

그리고 그 느낌이 그대로 피트스탑으로...

[익인2]

롤라팔루자 평소 타 아티 공연들 생각하면 슴슴한 편이였음 나도 그냥 본문같이 느낌 그리고 롤 gods 무대도 ㄹㅇ 웅장한 느낌인데 노래가 전체적으로 너무 파워가 적어서 아쉬웠던 기억남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혼자 숙연

[익인4]

그런 공연은 삑사리나도 소리지르고 흥겹게 관객유도하는게 더 중요하니깐 나도 그정돈가 싶었음ㅋㅋㅋ

[익인5]

나도 이거 큰 무대할 때 느낌 롤라팔루자는 차라리 꽤 무대 잘 채운 편이라고 생각함 연말무대때 이게 이지리스닝의 한계구나 느꼈음
멤버들 역량보다는 컨셉의 폭이 좁아서 그렇다고 봄

[익인7]

노래 자체가 그런 스타일이 아닌게 크다고 봄 그냥

[익인8]

나 ㄹㅇ 궁금한건데 그때 생라이브는 맞긴 해? 구분을 못하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