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까지인가 초반에는 좀 긴가민가해서 틀어두고만 있었는데 진짜 보면볼수록 재밌어져서 끝까지 호로록 다봄... 12화 너무 짧다 여운도 엄청쩔고 그냥 완벽함 복선 스토리 ost 영상 색감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 왜 이제봤지ㅜ
마지막 행복한 부분만 좀 더 보여주지 싶은게 살짝 아쉬운데 오히려 끊어서 더 여운 강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흐름은 잔잔한것같은데 내용이 지루하진 않은 분위기가 되게 매력적이었던듯 절대 악 같은 캐릭터 없는게 너무 좋았어 추천하고 다니고 싶은 드라마 또 하나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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