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오는건데
아티스트 번역을 '예술가'라고 하니 그렇게 느껴질수있겠는데
'예술인'으로 하면 더 적절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거 같다
클래식쪽은 서양도 국악도 연주나 무용에 창작이 들어가면 안되고 전수받은 그대로를 재현해내야하는 분야가 있잖아?
그럼에도 예술이고 예술가잖아
심지어 전수자의 그 전수행위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도 우린 예술가라는 점에 의심을 두지 않는데
대중문화라서 예술, 아티스트 이런 호칭이 붙는게 어색하다고 주제 넘다(?)고 느껴지는걸지도..

인스티즈앱
이이경이 저격 아니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