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입장문에서 '한 멤버가 현재 남극에 있어'라는 말이 들어가면서 해당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다. 이에 이른바 '남극 멤버 찾기'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하니의 사인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하니를 우연히 만났다"며 "하니는 매우 행복해 보였다"고 썼다.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역 중 하나다. 가수 션 등과 마라톤에 빠진 것으로 알려진 다니엘 역시 남극 멤버로 거론됐으나, 현재 국내 체류 중이다.
하니를 포함한 민지, 다니엘의 '복귀 선언'과 관련 어도어 측은 "진의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가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도어는 빠른 시일 내에 3인 멤버 전원과 개별 면담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하니가 남극 체류 중인 만큼 언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안갯속인 상황이다.
https://www.tenasia.co.kr/article/2025111307334
진짜 자기인생이 걸린 재판중인데 이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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