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유네스코도 나섰다..."종묘 유적 경관 훼손, 영향평가 강력 권고"

유네스코가 서울 종묘 앞 고층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정식 공문을 보내 종묘의 유적 경관 훼손 가능성을 우려하고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영향평가가 끝나기 전에는 재개발 사업의 승인을 중지할 것을 우리 정부에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명의의 공문은 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를 거쳐 지난 15일 국가유산청에 전달됐고, 서울시에도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의 강력한 권고와 종묘 일대의 세계유산지구 지정에 따라, 서울시가 종묘 앞 고층 재개발에 따른 세계유산 영향평가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빠른 시간 안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 서울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조정회의를 구성해 영향평가 절차 등 관련 사안을 논의하자고 요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4224?sid=001

오세훈아 유네스코가 너 나대지말래

[익인1]

와 유네스코까지 ㅎㄷㄷ.... 오세훈 서울시장 언제 내려옴?

[익인2]

오세휸 진짜 누가 계속 뽑아주냐고

[익인3]

또 영어 모른다고 핑계 대려나?

[익인4]

이것도 피해보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이래도 쟤또뽑아주겠지ㅋㅋㅋㅋ

[익인6]

오데후니 더 혼내주세여....

[익인7]

˗ˋˏ 와 ˎˊ˗

[익인8]

아 제발 취소해라 이것도 광화문도..열받게 하지말고;;

[익인9]

서울시 너네 또 영어로 와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하기만 해봐ㅋㅋㅋㅋ

[익인10]

주민소환 가자 진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