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뉴진스 팬덤, 문체부에 "어도어, 인격권 침해 조장” 팩스 폭탄…"수십통 쌓여”

버니즈가 문체부와 문체위 소속 의원실에 보내는 ‘주식회사 어도어에 대한 소속 연예인 인격권 침해 진상확인 및 긴급조치 촉구’라는 제목의 문서에는 “주식회사 하이브 및 어도어가 특정 언론매체들과 유착하여, 뉴진스 멤버들을 괴롭히고, 시간 끌기로 악의적 여론 조성 및 인격권을 침해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독기관으로서의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악의적 여론조성을 악용하여, 소속 연예인이 복귀 과정에서 권리를 포기하도록 하는 회유, 강요, 압박이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해 달라며 “기획사 대표들로 편향된 대중문화교류위원회에 ‘팬 주권주의’를 담보할 공식 소통 창구 마련”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와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K-컬처 300조 시대를 공언하며 ‘팬 주권주의’를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연예기획사 대표들 일색으로 구성됐다. 그 어디에서도 K-팝 연예인들이나 팬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공식 소통 창구가 없다. 이에 뉴진스 팬덤이자 K-팝 팬들은, 과연 관련 부처인 문체부가 영리적, 산업적 관점 뿐만 아니라 인권적 관점에서 K-팝 산업 안의 불공정과 부조리를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727266

[익인1]

또 시작이네 에휴

[익인2]

저정도면 업무마비 올텐데.. 진짜 아무 생각을 안하나

[익인3]

직무방해죄로 신고하면 안 되나 쟤네들

[익인4]

업무방해 미쳤다 진짜

[익인5]

왜저래….

[익인6]

걍 업무방해죄로 고소하시길

[익인7]

어휴 개민폐

[익인8]

왜저래

[익인9]

이번엔 또 누군가의 기회를 빼앗으려고

[익인11]

국감 저렇게 가더니 맛들렸구나.. 그러게 뭔 인사 안 받아줬다로 국감 소환을 해주고 그래 스불재임

[익인12]

업무방해죄 고소 안되냐 왜 공무 방해하지

[익인13]

개민폐

[익인14]

이런게 더욕먹이는일같다…걍 하지말지

[익인15]

팩스 5통, 많아봐야 몇십 통 들어온 걸 업무 마비처럼 과장하는 언론플레이 너무 싫다. 수천만통 들어온줄… 팬덤 의견이 다 같을 수도 없고, 몇십 통이면 팬덤규모로 보면 그냥 개인 몇명이 보냈다 수준 아님? 그걸 팬덤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려는 프레임으로 쓰는 게 웃김. 팩스는 전달 방식의 하나일 뿐이고, 수천수만 건을 퍼부은 것도 아닌데 그걸 확대해석하는 언론의 논리 자체가 더 문제라고 생각함. 이런 식으로 프레임 씌우는 보도는 굉장히 편향적으로 보임

[익인16]

저기 국민이 낸 세금으로 나라업무 하는 곳이야. 업무 방해 맞고 내 세금으로 산 용지가 저런 곳에 쓰였다니 개빡치는데?

[익인12]

많아봐야 몇십통 이러고 있다...와..

[익인15]

팬덤이 팩스 총공 한다고 정보소식에 끌어와서 비난해대더니 막상 결과 보니까 겨우 몇십 통? 이게 뭔 총공인지도 모르겠고, 정당한 창구로 의견 전달한 걸 대체 왜 업무방해로 왜곡하는지도 이해가 안 됨. 프레임 씌우고 싶은 사람들끼리 떠드는 거면 계속 그러세요 네

[익인17]

여기는 팬이 제일 문제가 심한거같아

[익인18]

역대최악의 팬덤

[익인19]

겨우 몇십통? 겨우? 실제로 몇십통 팩스 한번에 와다닥 받아봐야 저게 왜 업무방해인지를 이해 하려나?

[익인19]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 모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