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희진은 전날 노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노영희티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는 안 된다"라는 내용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노 변호사는 '매불쇼'를 통해 "(민희진은) '다섯명이 (어도어로) 간다는 걸 알고 축하하고 열심히 하자', '내가 발목을 잡지 않는다'는 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이브 측은 3명에 대한 진의가 확인한다고 했다. (민희진은) '실질적으로 다섯 명이 가는 줄 알았고 항소 기한도 끝났고 돌아가는 건 당연하고 거기에 축하한다고 말했는데 왜 어도어는 3:2란 분리 구조를 만든 것일까' 했던 거다. 안타깝다는 입장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난 사실 민희진 편을 들려고 한 건 아니다. 처음엔 나한테 변호 위임을 했었다. 그걸 하려고 했지만 일이 커질 거 같기도 하고 열심히 못 할 거 같아서 취소했다"라며 "이 과정 중 억울하다고 해서 '매불쇼'에서 말하고 싶다고 한 거다"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ar/2025/11/17/2025111718394183131
이걸 왜 어도어가 분리 구조를 만들었다고 애기하지..

인스티즈앱
이정석, 소년범 조진웅 옹호 "너희는 잘살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