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BTS 진 '강제추행'한 일본 여성 "이게 왜 범죄냐? 너무 분하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19/13/994fd0899cf941c2fe3f78eff42cd5da.png)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81114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혐의로 한국에서 기소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현지 매체에 억울함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TBS에 따르면 진의 볼에 강제 입맞춤을 한 혐의를 받는 여성 A 씨는 수사 과정에서 "분하다. 이게 범죄가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사건은 지난해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 한정 '프리허그' 행사에서 발생했다. 팬들이 진과 포옹을 나누는 순서였지만 A 씨는 차례가 되자 그를 껴안으며 갑자기 볼에 입 맞춤을 했고, 해당 장면은 행사 현장 영상과 사진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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