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뭐 공인중개사 도발? 뭐 그렇다고해
근데 남편 짤리고 사정안좋아진거 뻔히 알면서 나이차이 많이나는 언니 찍어누를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조롱하고 남편은 230드립치고
이런 막장 가족이 어디있냐 차라리 언니가 동생한테 무슨 큰 잘못을해서 절연한 상태인데 염치없이 부탁한것도 아니고 어린동생 업어키우고 등록금도 내주고 거의 엄마같은 존재일텐데 저러는게 말이됨?
저런 묘사로 작가는 뭔 메세지를 주고 싶었던 거냐 검은머리짐승은 혈연이라도 챙겨주는거 아니다? 아니면 그냥 가족끼리 티격태격 장면을 연출하고싶었던 거임? 재미는 없고 불쾌함만 있는데? 작가의 가족관계 상태가 의심되는 장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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