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결혼의 기로에 선 오래된 연인들이 예기치 못한 새 인연을 만나며 겪게 되는 감정의 파동과 관계의 균열을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물. 10년 이상 서로의 곁을 지켜온 연인과,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감정의 주인공들까지, 네 남녀의 솔직하고 뜨거운 감정선이 세밀하게 교차하며 전개된다.
서강준은 극 중 사랑하는 오랜 연인의 흔들림을 마주한 후 파격적인 제안과 함께 예상치 못한 감정적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회사원 남궁호 역을 맡았다. 서강준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한 내면 연기가 사랑 앞 복잡한 심리를 마주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환승연애나가자?
ㄴ 근데 10년 여친이 흔들린거지 헤어진 상태가 아님
우리같은 커플 데려와서 바꿔서 사귀자?
ㄴ엥 스와핑?
우리 커플은 유지한채로 자유로운 연애를 하자
ㄴ서강준은 폴리아모리 원하지도 않았는데 10년 여친땜에 강제로 하는거임? 윌스미스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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