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씨아들이 아빠없이 무소불위의 재력으로 태풍이 밀어붙임
태풍이 멘붕
하지만 극복하자 다짐하고 이걸 해결할 사람은 표씨아빠라 생각하고 표씨아빠 찾아헤맴
결국 표씨아빠 찾고 살려줌
표씨아빠는 자기를 살려준 태풍이의 행동과 차용증은 이미 진즉에 없애버린 태풍이아빠에게 감동
표씨아빠 정신차리고 표씨아들 응징함
그리고 태풍이 적극지원선언
태풍이가 거절하고 조건부로 최소한의 지원만 받기로 함
표씨아빠 알겠다고 하며 계약서 받았지만 나중에
태풍이아빠처럼 계약서 찍음
태풍상사 잘되고 하하호호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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