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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고 김새론 母 "김수현 변호사 '남미새' 모욕, 변협 진정 제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27/17/f2e3ee0d98609acc35657380de6c9864.jpg)
모친은 2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를 통해 "전날 수많은 고민 끝에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돌아온 것은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의 새론이와 유족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 등 모욕이었다"면서 "금일 고상록 변호사에 대하여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징계와 관련한 진정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친은 고 변호사가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글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김새론이라고 칭하지는 않았지만, "조울증 미친 사람", "정서불안 남미새", "미성년 남미새"라는 표현과 함께 모친이 제시한 증거 등이 언급됐다.
또 유족에 대해서는 "고인의 명예를 정말 기가 막히게도 잘 지켜내고 계신다.", "고인의 명예를 개나 줘버렸다"라고 적었다.
모친은 "어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김수현 팬들이 지속적으로 유족, 이모 및 이모의 자식들과 지인들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며 "하지만 입장문 발표 이후에도 김수현 팬들은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고, 나아가 조사나 빨리 받으라거나 핸드폰을 제출하라는 등 수사를 지연시키지 말라고 악플을 달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지난 7월까지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 끝마쳤고, 새론이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모두 임의 제출하여 수사에 협조했다"며 "이에 반하여 오히려 김수현은 지난 5월에 저희가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고소한 사건에서 아직도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저격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김수현 팬들은 더 이상 2차 가해를 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마시고 수사 결과를 기다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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