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인점포 안가는 이유가 계산할때 나 카메라로 찍고 있는게 기분나쁨

내가 물건 사는데 내 얼굴까지 찍혀야돼? 이거 뭐 누가 보고 어떻게 보안처리할지 알고

[익인1]

일반 가게도 다 찍히지않음?

[익인2]

...그냥 가지마 그래

[익인3]

그게 왜 기분이 나쁘지....? 만약을 위한 거잖아.. 걍 너 결제할 것만 하면 되는데

[익인4]

안가면됨

[글쓴이]

아 뭐지 안가는 이유라고 써놨는데 그게 왜 기분나쁘냐 안가면 된다 이러고 있네

[익인5]

안간다잖아 댓글들 뭐지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찍히는거 기분나쁠수 있는건데 뭐지..?

[익인6]

아니 나 아까부터 생각했는데 여기 무인점포 사장들 많은가봐 충분히 할수있는 생각같은데 왜 저런 댓글들 달고 다니지

[익인6]

무인점포는 얼굴 정면으로 찍잖아 기분 나쁜데

[익인7]

일반 가게 cctv랑 내 눈 앞에 바로 있는 거랑은 느낌 다르긴 해

[익인8]

난 애초에 관공서 말고는 cctv 자체가 싫음

[익인9]

충분히 이해 가능한데 왤케 발끈하는 애들 많지

[익인10]

이미 안가는 이유라는데 안가면된대 개웃기다

[익인12]

그럼 걍 한국에서 못사는 거 아니니

[글쓴이]

엥 계산할 때마다 눈앞에 카메라 들이대고 얼굴 클로즈업하는데 기분 안나쁨? 왜 cctv랑 똑같다고 생각하지

[익인14]

아니 싫어서 가기싫을수도 있지 왜 뭐라함 가게도 자기맘대로 선택못함?

[익인14]

무슨 공항처럼 얼굴정면으로 찍던데 나도 싫어서 안감 천원짜리 아이스크림사고 얼굴사진을 찍어야하느 싶어서

[익인15]

ㄹㅇ

[익인16]

이글은 이해가가는데 어쨌든 그래서 안간다는거잖아? 근데 무인점포 점주입장에서는 그럴수밖에 없긴함 얼굴이 정면으로 안나오면 다 쓸어가도 못잡잖음
마음에 안들면 안가면됨 아까부터 이상한 글쓰는 사람들은 마음에 안든다면서 열심히 무인점포 가는 사람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