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띵은 장벽 없다고 생각했는데

꽤 많이 느끼는구나? 나 예전에 미드 엄청 봤는데 지금까지 본 작품 중 합해서 내 기준 시즌 별로 시작부터 끝까지 개연성 있고 무너짐 없고 골로 가는 거 없이 좋다고 생각하는 미드라 생각해  ㅇㅇ 전엔 캐슬 시카고 시리즈 멘탈리스트 수사물이라던가 슈퍼내추럴 CW CBS ABC 원스어폰어타임 헤이븐(이건 캐나다드라해야하나) 판타지물 골때리는거 특히 위기의 주부들 등등 별거별거 다 봤는데 예전드 이게 뭐여 하는 거 꼭 있었거든? 근데 스띵은 그런거 없었음 (내기준) 마지막 시즌 아껴두는 중

[익인1]

ㅇㅇ 나도 첫미드긴 하지만 해외드 잘 안보는 입장에서 다르긴하지만 장벽은 없었어 마을 사람들끼리 똘똘 뭉치는게 오히려 한국 정서 같기도 한?

[익인1]

심지어 이런 판타지물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람사는 얘기에 쉬우면서도 탄탄하게 크리쳐물 세계관 섞어둬서 이런 장르에 처음으로 재미를 느낌

[글쓴이]

첫미드가 스띵이면 기대치가 높아지겠는걸? 나 미드 볼 때 이것저것 봤는데 솔직히 시즌이 거듭될 수록 배우 계약 문제도 있고 여러 이유들로 시즌이 산으로 갈 때 많거든? 그러고 시청률 낮아서 결말도 없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많고 갠적으로 슈퍼내추럴 시즌4까지는 추천하고 싶어 그 이후는.... (이것도 시즌 16인가 기억도 안난다 완결 나긴했는데 초창기만 봐 초창기 감성이 무섭고 좋음)

[익인1]

정말 찐 첫 미드라면 길모어걸스긴한데 여러모로 이해가 안가서 하차했었거든 완결 내는건 스띵이 처음 같아 다른건 찍먹도 안해보긴 했고 슈퍼내추럴 한번 시도해볼게 ㄱㅁㅇ!

[글쓴이]

아 길모어걸스 ㅋㅋㅋㅋ 그럼 슈퍼내추럴 볼 때 반가운 얼굴이 있겠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가십걸 길모어걸스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이런 하이틴 재질은 안맞더라고 틴울프 뱀파이어 다이어리 리버데일 진짜 안맞는 사람 저요